▶ 마이크로소프트, 다음 달(11월)에 '이그나이트 2023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AI 전용 반도체'를 공개할 예정(신규 보고서)

-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AI 프로세서' 코드명 : Athena(아테나)
- 전용 'AI 반도체 공개의 주요 목적 : 엔비디아 'H100 서버(데이터센터) GPU'의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
- 다음 달(11월)에 열리게 될 컨퍼런스 :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 컨퍼런스'
※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전용 AI 프로세서' 개발로 인하여 차세대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놓는 경쟁업체로 합류하게 됨.

 

☞ 마이크로소프트 'Athena(아테나)' AI 전용 프로세서

- 개발 시작 : 2019년에 시작함(엔비디아 GPU의 의존도 및 비용을 절감 및 활용도 향상)
- 비밀 테스트 : 마이크로소프트 & Open-AI(오픈-AI)의 소규모 그룹에서 진행
- 서버(데이터센터)의 AI(인공지능) 가속화 및 엔비디아 'H100 서버(데이터센터) GPU'와 경쟁하게 될 것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의 사용자 & Open-AI(오픈-AI) : AI 기능을 위해서 '엔비디아 GPU'를 사용
-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AI 프로세서 : 경쟁사인 '아마존 AWS', '구글'의 선례를 따른 것.

- 성능 세부 사항 : 불명하지만 엔비디아 'H100 서버(데이터센터) GPU'와 일치될 것임
(엔비디아 GPU는 'CUDA API' 플랫폼 덕분에 AI 개발자가 선호하는 선택으로 남아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 사용자를 신규 H/W & S/W로 끌어들이는 것)

 

☞ 마이크로소프트 & 'Open-AI(오픈-AI)'

① 마이크로소프트 & Open-AI(오픈-AI) : AI 연구를 지원하고자 최소 '수십만' 개수의 엔비디아 GPU를 주문함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AI 프로세서로 사용하면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Open-AI(오픈-AI)도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고려를 하고 있음]
(로이터 통신 : Open-AI(오픈-AI)의 구인 목록에서 'AI H/W의 평가 및 공동 엔지니어링 인력을 모집 내용이 발견됨)

 

② 엔비디아 & AMD(인스팅트)
- 엔비디아 : 마이크로소프트 & 기타 클라우드 벤더사는 당장 구매를 중단할 계획은 없음

(MS 아테나 프로세서의 채택을 고객사에게 설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유리함)

- AMD : 2023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인스팅트 MI300X 서버(데이터센터) GPU'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

 

※ 경쟁 클라우드 벤더사 : 공급업체 종속을 피하기 위해서 유사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

(다양한 접근 방식은 AI-워크로드 급증에 따른 옵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