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인피니밴드와 이더넷을 활용한 이스라엘의 네트워킹 제품 회사인 멜라녹스를 인수했습니다.
이스라엘 회사니까 설립자 역시 이스라엘 사람이고, 가족들도 이스라엘에 살고 있었나 봅니다. 설립자인 에얄 왈드먼의 딸과 그 남자친구가 지난 토요일에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젠슨황은 애도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3300명에 달합니다. 그 중 수백명에 군복무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원래 멜라녹스가 있어서 그런가 규모가 꽤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