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인텔은 반도체 업계 매출 1위였으나 2017년, 2018년에 삼성에게 그 자리를 뺐겼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다시 1위를 탈환했는데요. 그 이유는 하나. 메모리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입니다.
삼성의 반도체 매출은 올해 20% 가까이 떨어져 63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인텔은 큰 변화 없이 701억 달러를 유지해 1위로 올라가게 된다는군요.
삼성 외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도시바도 올해 매출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난야라던지 기타 분석가들은 3분기 메모리가격반등의 요소로 인텔 시피유 생산정상화를 뽑고 있던데,인텔의 매출이 이전과 큰 변화가 없는 상태라면 줄어든 생산량이 예년과 그렇게 큰차이는 없었던거고 그러면 메모리가격 반등도 미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