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14nm 제온 프로세서의 공급 부족 때문에 제품 출시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인텔은 제온의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HPE가 했던 말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캐스케이드 레이크-SP의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2019년 4월에 발표, 14nm 공정에 28코어 56스레드 구성이며 60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공급이 부족해 그 이전 세대인 스카이레이크-SP를 쓰거나 AMD 에픽으로 대체하길 고객들에게 권했다는군요.
하지만 인텔은 제온의 공급에 문제가 없으며, 19% 늘어난 수요에 맞춰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생산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버 외에 PC 제품의 공급도 정상으로 회복할 거라면서요.
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PC는 어째 노트북 위주일것 같네요. 데스크탑은 계속 밀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