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인 Eric Gan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https://twitter.com/ericgan98/status/1102483521568817152/
새벽 4시에 길거리에서 누군가가 5발의 총을 쏴서 창문과 벽을 뚫고 들어왔다는군요. MSI의 Optix G27C2 커브드 모니터에 맞은 총알도 있었지만 다행이도(?) 모니터는 정상 작동합니다.
총알이 벽을 뚫고 들어오면서 위력이 좀 줄었고, 커브드 모니터 특성상 케이스가 워낙 두껍고 단단하게 나오다보니 총알을 막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한밤중에 총알이 날아오는 동네라니 저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진 않네요. 동네보다는 나라의 문제겠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모니터가 정상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MSI에서 새 모니터를 한 대 보내준다고 한거려나요.
한국도 총기 규제가 없다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살인사거이 많이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