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양자 컴퓨팅의 테스트 장비를 Blusfor, Afore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극저온 웨이퍼 특수 탐침 기술을 사용해 양자 컴퓨팅을 테스트하는 도구로서, 300mm 웨이퍼의 큐비트를 매우 낮은 온도에서 테스트합니다.
큐비트의 전기적 특성 때문에 작은 데이터를 수집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 장비는 매우 빠르게 정보를 수집해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나름 설명을 했는데 그건 너무 전문적이니 패스합시다.
일단 인텔이 양자 컴퓨터를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 데 의의를 두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