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젠4c 코어를 슨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젠4c는 효율적이고 밀도가 높으며 성능이 우수합니다. 

 

 

젠4c는 똑같은 TSMC 5nm 공정을 쓴 젠4보다 더 적은 면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전력 효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키텍처는 똑같습니다. 

 

 

젠4c를 노트북 프로세서에 쓰는 이유는 더 작은 코어가 더 적은 전력으로 똑같은 IPC를 내는 높은 효율성을 갖추고, 이를 활용해 고급형과 보급형 모두에 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라이젠 7545U와 라이젠 3 7440U입니다. 

 

 

젠4는 20W 이상의 전력에 최적화됐습니다. 젠4c는 그보다 낮은 전력에 최적화됐습니다. 

 

 

젠4는 젠4c보다 더 높은 클럭을 낼 수 있습니다.

 

 

젠4c? 그거 인텔 E코어 아니냐? 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요. 위에서 쓴대로 아키텍처는 똑같고 IPC 역시 동일합니다. 

 

또 모든 코어가 SMT(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며 별도의 하드웨어 스케줄러도 필요하지 않기에 활용이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