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킹스톤의 하이퍼X(HyperX)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를 인수했습니다.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USB 마이크, 콘솔 액세서리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HP는 OMEN 브랜드로 게이밍 PC와 게이밍 노트북을 판매해 왔습니다. 주변기기도 살짝살짝 간을 보는 것 같았는데 이런 식으로 진출하네요.
킹스톤은 인수 댓가로 4억 2500만 달러를 받으며, DRAM, 플래시, SSD 등의 사업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개인적으로 킹스톤은 잘 팔았고 HP는 글쎄다 싶네요.
왜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