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인텔은 자사 내장그래픽의 고급형 모델에 아이리스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 중 최고급은 아이리스 프로라 불렀습니다.
아이리스 프로의 성능은 어지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와 견줄 정도의 성능이 나오나, 대용량 eDRAM을 넣은 구성 때문에 제조 원가가 비싸지요.
이 때문에 아이리스 프로는 그리 널리 보급되지 않았고, 인텔이 다음 세대의 내장 그래픽에선 아이리스 프로 라인업을 뺄 거란 소문이 나왔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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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6.09.23 14:43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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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
2016.09.23 14:45
흐음...? 포기한다... 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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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렇게 적극적이지도 않앗던 거 같아요.
그나마 써주던 맥에서도 암드쓸꺼라고 하던데.....
계륵이되어버린듯... -
아이고... -
아이리스 유저인데 갑자기 슬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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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이 안된건 인텔이 너무 비싸게 받은 탓이지 기술 자체의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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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비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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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비해 비싼거같은데요 인텔 그래픽자체가 전성비나 효율이 너무구려서.. edram달아도 대역폭 발목잡는것도 마찬가지고.. gt4e가 gt2보다 eu개수가 3배인데 성능은 2배수준인거보면 대역폭이 모자란거같고요..
엔비디아나 암드처럼 메모리압축능력이 좋으면 모를까 그렇지도않은듯.
그냥 gt2만 집중해서 전성비나 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카비레이크도 스카이레이크보다
아주미미하게 나아진수준이던데 이번 아이폰은 6s도 코어m급이었는데 7은 거기서 1.5배 성능이
올랐더군요. 지금은 플래그쉽 스마트폰ap랑 동급이면서 전력은 2~3배먹는수준인데
내년쯤가면 성능마저 떨어질듯.. -
그렇다면 노트북에 인텔 내장 넣지 말고 모바일 AP 그래픽을 넣는게 전성비 면이나 추후 발전성 면에서 매우 좋다는 건데 왜 제조사에서 그런 일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보급형 외장 그래픽 카드도 모바일 AP GPU를 집어넣어 발열걱정 안하고 전성비 면에서 보급형 라인업까지 압살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모바일 AP의 GPU와 비교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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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p는 전성비는 높지만 다이크기대비 성능이 낮아서 그렇죠. 그래서 데탑이나 고사양노트북같은경우는 적합하지않습니다.
보급평의경우애도 단가가중요하니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엔비디아나 암드보다 딱히 기술력이 좋다고하기도 그렇고 모바일ap들도 외장그래픽마냥 클럭 많이올리고 내면 저전력 메리트가없지요.. 마찬가지로 암드나 엔비디아것도
클럳내리고 저전력에맞게 설계하면 전성비가높습니다
테그라만 봐도 gpu전성비가 좋은편이구요.
인텔은 클럭도별로안높고 gpu할당크기도
큰편인데 전성비및 성능 모두 딸리는거고요..
인텔이 지입맞대로 내고싶으니 그러는거겟죠
라이센스비도 내기싫을테고요.
제조사들이 바보라서 엔비디아 그래픽을 안쓰겠나요
라이센스한지 좀 됐는데 쓰는곳이 없죠
엔비디아 그래픽기술은 최고수준인데말이죠.
베이트레일때 스마트폰용은 powervr넣고
윈도우욜은 인텔내장그래픽넣었는데
성능이 2배이상 차이가난거만봐도
구린걸 알수있죠 이외에도 윈도우에는
구아톰계열외엔 별로안쓰여서 실제 게임돌리면
드라이버최적화가 구려서 그런걸수도있겠고요.
근데 이건 인텔드라이버도 구린건 마찬가지.. -
흐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엔비디아나 암드가 기술이 인텔보다 나은데 왜 점유율은 인텔이 반독점급으로 높은지 생각을 해본다면 성능도 못살리네 드라이버 구리네 설계 수준이 한심하네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그냥 바탕화면 표시하고 영상좀 보고 문서 쓰고 인터넷만 할 수 있는 정도면 족하니까 말입니다.
결국 아이리스 프로 라인업이 사라진다는 루머가 나온 것도 그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별 차이는 못느끼지만 가격이 비싸니 수요 자체가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죠.
PC 성능 보자고 벤치를 돌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눈 호강좀 하자고낮은 옵션에서 잘 돌리던 녀석을 계속 쓰는게 중-상옵의 성능 향상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판단도 있을테니까요.
특히 아이리스 라인업은 렙톱 라인업에만 탑제되는 물건이니 교체가 아니라 아예 새것을 사야 한다는 문제도 있고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자체는 카탈로그대로라면 좋게 나왔습니다. 다만 드라이버의 발적화 문제에 아키택처의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고 제조단가 마져 높다는 점들이 문제지만 이는 수요가 충분했다면 시일이 지나면서 해결될 문제입니다.
다만 아이리스 프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는 극소수 밖에 없었고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별 차이도 느끼지 못할 뿐 더러 가격상승의 요인일 뿐이니 외면했고 이는 결국 아이리스 프로 라인업에 대한 손해가 더 크니 기업인 인텔 입장에서는 포기하는게 당연지사 라는거죠.
내장그레픽에 더 좋은 성능을 요구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이를 원하는 소비자는 극소수고 거의 대다수의 일반 소비자는 성능을 요구하지 않고 지금 이 성능으로도 잘 쓰고 있으니 별 문제가 없다는거죠.
데스크탑 시장 모바일 시장에 출시했더라도 별 차이가 없을껍니다.
데스크탑은 그냥 외장그래픽 사는게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테고 모바일 시장은 갑툭튀한 물건을 쓰는 것 보다 안정성이 보장된 물건을 쓰는게 더 나을테니까 말입니다.
결론을 내자면 소비자들은 벤치 성능이나 게임 성능을 원한게 아니라 그냥 필요가 없었을 뿐이고 그 상황에서 아이리스 프로 자체는 계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어중간한 물건이라는거죠.
제가 계속 댓글이나 작성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Krant님은 인텔의 내장그레픽 성능에 왜 이리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데스크톱 유저라면 그냥 외장그래픽 쓰면 되고 랩톱유저라면 라이트한 게임을 돌리니 그렇게까지 깔 필요는 없으니까요
제가 권하는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시고 넘어가는게 좋겠습니다.
인텔 내장그래픽 실사용 성능 후달리는건 PC에 관심 좀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문제인데 너무 예민하게 나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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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매번 지네 내장그래픽좋다 새로운 프로세서 나올때마다 홍보하는데 실제로 성능향상도 느리고 전성비도 매우떨어집니다. 지들이 자초한거에요 구린거 지네도알텐데 왜 매번 지네들꺼 좋다고 홍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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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모두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만....
엔당도 매직그레프 써가면서 수치 안보면 역대 급으로 오인할 수 있게 만드는데 말이죠
대부분의 마케팅이나 신제품 발표가 몇배 몇배 하고 부풀리는건 관행으로 봐도 될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말은 비꼬자는게 아니라 그냥 성능 구리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괜히 따지지는 맙시다 라는 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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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앤비디아도 까인적있죠. 인텔도 까여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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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걸 괜히 끄집어내서 이 자리에서 까지 말자는 겁니다.
뉴스 작성하신 낄낄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읽는 사람 입장에도 왠 뜬금없이 인텔 까는 것 자체도 논지에서 한참 어긋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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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기사니까 그렇죠 제가 엉뚱한 기사에 쓴건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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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기사가 인텔을 깝시다 하고 쓴 기사가 아닐 뿐 더러 작성하신 분에 대해 무례를 범하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시고 계신가요?
인텔기사가 있다고 무작정 거기에서 이러시면 이건 그냥 분탕질일 뿐이에요.
차라리 커뮤게에 불판 하나 차렸다면 그냥 삭제 요청먹는 것으로 끝입니다만 정말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러다가 진짜로 분탕종자로 신고 당하고 와대 가실 수도 있다고요;;;;;;;
그러니 그만합시다;;;;;;; -
외장글카에 비해 냉납걱정이 덜한 메리트가 있어서 관심있었는데 아쉽네요 -
내장글카도 냉납걱정이 있어요.
냉납 터지면 CPU 전체가 골로 갈 뿐이지..... -
뭐 어쩔 수 없죠 쓰읍...
그래도 노트북 제조사나 데탑 제조사는 인텔 내장그레픽을 쓸테니 아이리스 라인 포기한다고 영향 가는 것은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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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틀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크리티컬이 발생했습니다.
당첨된 포인트의 2배인 총 10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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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리스 브랜드를 애플 제품에서밖에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사라져도 큰 반향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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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만 강하고 실성능 확떨어지는건 이제 누구나아는듯한데 그런놈은 퇴출시켜야죠. 인텔입장에서도 단가높고 별 재미 못봤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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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도 영 별로입니다 edram이 부족해서그런건지 메모리압축능력이 구로서그런건지 eu대비 성능이 영 구립니다. gt2가 파이어스트라이크 1천점 내외로나오는데 gt4e가 gt2 3배규모인데 성능이 2배조금안됩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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