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IHP이라는 물건을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입니다. 가격은 1623홍콩 달러부터.
키보드 위에 1920x515 해상도의 12.6인치 스크린이 달려 있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쓰고 스마트폰에 연결해 노트북처럼 활용하거나 컴퓨터의 보조 모니터/키보드처럼 쓰는 식입니다.
펜타그래프 스위치나 청축/차축/적축 기계식 스위치 중 선택 가능, RGB LED 백라이트, USB-C와 HDMI 포트 제공.
정말 워드만 치겠는데 딴짓을 안하고 싶을 때나 쓰려나요? 워드 칠 때도 화면이 넓고 짧은 것보다는 좁고 긴 게 오히려 나을 것 같긴 한데.
대체 어디에 쓸 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