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포스 RTX 2080 ti와 18개월동안 채굴한 지포스 RTX 2080 Ti의 성능을 비교한 영상입니다.
프레임이 10~20% 정도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온도입니다. 15~20도 가량 차이가 나거든요. 18개월 동안 쉬지 않고 돌리면서 쿨러 성능이 떨어졌나 봅니다. 따러서 클럭에도 한계가 있겠죠. 따라서 쿨러 청소를 하고 써멀을 다시 바르면 나아질 겁니다.
채굴 말고 평범하게 썼다면? 그건 하루 24시간씩 18개월 동안 쉬지 않고 돌리진 않겠죠.
코어를 갈려나가게 쓰는게 아닌, 메모리라 쿨링팬 속도를 65-90% 수준으로 혹은 100으로 돌리면 온도는 착하더라구요. 어디까지나 1일 8시간 정도만 실험해봤는데 오류도 없이 잘 캐더라는~
게이밍에는 별 지장을 안 주구요.
삼탈워도 글카가 많이 돌아가더라구요.
1080p가 아닌 지금은 2160p로 돌리고 있어서 3090도 꽤 많이 풀로드로 돌아갑니다.
1660으로 1080p 돌릴때도 조용했는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하니까 그래픽이 시끄러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