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에 존재하는 취약점 CVE-2019-14615을 해결하는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인텔 프로세서 그래픽에서 특정한 데이터의 컨트롤 플로우가 충분하지 않아, 인증받지 않은 사용자가 로컬 액세스해 정보를 유출할 수 있습니다.
대상 제품은 3/4/6/7/8/9/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온 E3 v2/3/5/6/, 펜티엄 A1000/2000/3500/4000/G2000/G3000/G4000/J2000/J3000/J4000/N3500/N3700/N4000/실버/골드 시리즈, 셀러론 927UE/1000/2000/3800/3900/4000/5000/G1000/G3000/G4000/J1000/J3000/J4000/N2000/N3000/N4000/G3900/G5900, 아톰 A/E/X/Z 시리즈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난 15년 동안 출시된 인텔 제품이 포함됩니다.
먼저 나왔던 패치에선 성능이 꽤 떨어집니다. https://www.phoronix.com/scan.php?page=article&item=intel-gen7-hit&num=1
하지만 최종 패치에선 성능 하락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https://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Intel-Gen7-Will-Try-For-No-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