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반도체 회사인 진화 직접회로와 마이크론 사이에서 7년 간 벌어진 지적재산관 소송이 합의를 봤습니다.
2017년에 마이크론이 진화와 UMC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두 회사가 마이크론의 메모리 기술을 훔쳤다는 이유에서입니다. 2018년에는 푸젠 진화, UMC, 대만 국적 사람 3명을 상대로 추가 소송을 냈습니다.
UMC는 마이크론과 합의하고 벌금을 내기로 했고 진화는 소송이 이어졌는데 이제 합의를 봤네요. 마이크론은 중국에 43억 위안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합의 내용과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