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GPU와 CPU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CPU라기보다는 커스텀 프로세서의 경우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에 채택되고, AMD GPU야 지금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TSMC와 글로벌 파운드리 외에도 삼성에게 생산을 위탁할 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는 자사의 14nm XM 공정을 포기하고 삼성의 14nm FinFET를 도입한 적이 있으니까요.
AMD CEO인 리사 수는 AMD가 현재 TSMC, 글로벌 파운드리와 강력한 합작 관계를 맺었으며, 글로벌 파운드리와 삼성으1 4nm 공정에서 전략 파트너고, 만약 필요하다면 삼성 역시 AMD의 미래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