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가격이 3분기에 10% 정도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 중국과의 분쟁, 전세계 스마트폰/서버의 수요 감소, CPU 물량 부족이 노트북 등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인해서라는군요. 어째 이유가 맨날 똑같아 보이는데.
올해 상반기에 OEM 제조사들은 재고를 상당 부분 치웠으며, 낸드 플래시 가격은 2개월 연속 2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3분기에 하락폭은 줄어들겠지만 하락세 자체는 여전히 유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