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쓰레드리퍼는 일단 24코어 모델인 3960X와 32코어 모델인 3970X부터 출시됩니다.
확장성을 위해 새로운 소켓을 채택해 기존 TR4 소켓 / X399 칩셋과는 호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3세대 쓰레드리퍼를 쓰기 위해서는 새로운 sTRX4 소켓 보드를 써야 합니다.
가격은 코어수가 같은 전세대 모델에 비해 약간 올라갔습니다.
물론 성능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기존에 약하던 어도비 계열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TRX40 플랫폼
또 라이젠 9 3950X도 발표되었습니다. 판매 개시는 11월 25일
수랭 쿨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게임 성능 및 작업 성능
시네벤치 R20을 기준으로 인텔 대비 약 2.3배의 전성비를 보여줍니다.
소형 폼팩터를 위한 에코 모드를 제공합니다. 기본 설정인 105W보다 낮은 65W TDP로 동작합니다.
최대 7도 온도가 낮고 전력 소모가 최대 44% 적으며 멀티코어 성능은 기본 상태의 77% 수준이라고 하네요.
경쟁사 제품과의 라인업 비교
듀얼코어 애슬론 3000G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3세대 메인스트림 라인업이 완성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