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 메모리의 출시를 앞두고 DDR3의 가격이 뛰고 있습니다. DDR5 메모리를 만들기 위해 대형 메모리 업체들이 DDR3의 비중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DDR3는 올해 30% 가격 인상을 예상했으나 지금은 40%가 오를거란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DDR3 메모리는 임베디드나 저가형 제품에 많이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공유기가 있군요.
https://news.mydrivers.com/1/738/738119.htm
그리고 마이크론은 DRAM 가격이 앞으로 몇년 동안 계속 오를 것이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올해 DDR5가 나오지만 가격은 절대로 저렴하지 않을 것이며, DDR4의 저렴한 가격도 유지되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