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쿨러 회사인 사이드는 중국 지역에서 판매되는 사이드 제품을 경고했습니다.
중국에서 사이드 제품을 판매하지 않으며, 2008년에 다른 회사가 허가 없이 사이드 상표를 등록해 무단 사용해왔다가, 2023년에 법원 판결을 받아 기존 등록을 무효화시켰다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판매된 제품들은 모조품이며, 상표 등록이 새로 승인이 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례로 사이드는 지금까지 수냉 쿨러를 출시한 적이 없지만 중국에선 수냉 쿨러를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