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APE라는 이름의 표준이 나오고 있습니다. CPU 소켓, 메모리 슬롯, 확장 슬롯만 보드 전면에 남기고 전원 포트, SATA 포트 등은 보드 뒤로 보내서 깔끔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ASUS와 기가바이트는 이들 규격의 컨셉을 전에 공개한 적이 있고, 이번에는 Maxsun과 MSI 제품이 추가됐습니다.
중국 Maxsun의 DIY-APE H610 King 메인보드입니다. 전원과 SATA 포트가 뒷면에 달려 있습니다. 메인보드 크기는 245x175mm로 미니 DTX보다 작습니다. 칩셋은 H6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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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B650M APE WiFi 메인보드입니다. 이것도 소켓과 슬롯만 전면에 있고 기타 자잘한 포트는 뒤로 보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JjPV1aF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