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연방 배심원단은 인텔이 VLSI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9억 49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인텔은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VLSI는 인텔 스카이레이크/캐스케이드 레이크가 본드 패드에 가해지는 응력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결함을 줄이는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는 다른 레이어를 만들기 전에 더미 메탈 라인을 추가해 레이어 밀도를 높이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인텔은 2021년 3월에도 VLSI의 주파수 관리/메모리 전압 저하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뎔받아 21억 8천만 달러를 물어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