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 등의 연구팀은 전기 저항이 0인 초전도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개발했습니다. 저항이 0이라면 계산 중에 에너지 손실이 0이라는 소립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이죠.
MANA, 단열 직접체 구조에 따라 만들었으며 클럭은 2.5GHz, 앞으로 5~10GHz로 높이는 게 목표입니다. 저항이 0이라면 클럭을 높이는 건 상대적으로 쉽긴 하겠죠.
물론 초전도 상태를 유지하려면 초저온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 점을 감안해도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쓰는 7nm FinFET 반도체의 8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