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헷지 펀드인 Third Point 는 인텔 주식 10억 달러를 챙기고(본 자산의 1/150), 인텔 CEO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의 내용은 인텔이 CPU를 자체 제작이 아닌 외주 제작, 그러니까 아웃소싱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미 밥 스완 CEO는 상당수를 아웃소싱할지 직접 찍어낼지 요번년 초에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여튼, 인텔은 지난 1년 동안 약 600 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잃었다고 지적하면서 지배구조의 전면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인텔이 CPU를 외주제작 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