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드팩토리의 CPU 시장 점유율입니다. 인텔 9세대 프로세서가 출시된 이후의 통계인데요. 여기에선 인텔 9세대 프로세서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네요.
코어 i9-9900K, i7-9700K, i5-9600K가 나오면서 11월 31%였던 것이 2월 36%로 늘어났으나, 3월에 다시 31%로 떨어졌습니다. 코어 i7-9700K, i5-9400K가 많이 팔리긴 했지만 이건 AMD가 아닌 인텔 코어 i5-8400의 판매량을 가져온 결과입니다.
다만 총 매출로 따지면 두 회사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AMD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팔고, 인텔은 비싸게 조금 파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