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YMTC에서 올해 연말에 64단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양산합니다. 이로서 외국과 중국의 낸드 플래시 기술 격차가 3~4년에서 2년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보는 듯 합니다.
YMTC는 작년에 이미 32단의 64Gb 낸드 플래시를 개발했고, 이를 소량 생산해서 USB 메모리에 공급 중입니다. 하지만 32단 64GB 낸드는 지금 경쟁력이 없지요. 그래서 목표를 64단으로 늘렸습니다.
귀찮아서 YMTC라고 썼는데 칭화유니의 자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