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15억 달러를 지출해 14nm 공정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공장 3곳의 생산량을 확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걸로 공급 부족 문제를 줄이고 공급 시간을 60% 이상 단축시킨다네요.
원래 인텔은 14nm 웨이퍼 공정에서 미국 오레건의 D1X, 애리조나주 Fab 42, 아일랜드의 Fab 24의 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만 Fab 42는 7nm 공정으로 돌리고 대신 뉴 멕시코의 물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