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게임쇼 2018에서 HP는 게이밍 제품 관련 전시 부스를 냈습니다. 여기에 AMD가 참여해 라이젠/라데온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요.
대부분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일본식 정원을 누비는 데모가 등장했습니다. 프리싱크 2의 데모로서, 프리싱크/HDR/Vsync의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데모라네요. 기본적으로 완성은 됐고 배포만 남은 상황. 구하기도 힘든 풍차 데모는 이제 버릴 때가 됐군요.
그리고 패틀필드 V가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구현하면서, 여기에 맞춰 어떤 발표를 조만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이젠 프로세서도 가속 기능은 있다'고 프로스트바이트 쪽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저전력 노트북용 제품군인 라이젠 2000H 시리즈는 가격이 꽤나 비싸며, 이를 탑재한 제품의 출시 시기는 업체마다 다르다네요.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