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Libertouch 브랜드의 멤브레인 키보드 2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어 각인 여부에 따라 2개 모델이 있습니다.
러버 돔과 스프링을 결합해 보통의 멤브레인 키보드와 다른, 빨려 들어가는 듯한 키감과 확실한 키압을 지녔다고 합니다.
키 하중 35g, 고무 교체 불가, 키 하중 변경 기능은 생략. 가격은 26,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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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8.07 20:36
후지쯔, 독자적인 구조의 멤브레인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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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00원이 아니라 26800엔... -
저 동네 키보드는 항상 스페이스 바 크기가 골때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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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편의상 쓰긴합니다만) 당연히 스페이스바의 활용이 낮으니 작게 나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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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가 살아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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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터치는 믿고쓰죠. 15년전 버전 쓰다가 결국 버리긴 했지만 명품이었습니다.
취향만 맞는다면 리얼포스랑 비교해도 안꿀립니다.
근데 좀 많이비싸네요. 영문배열이라도 나오면 고민해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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