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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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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aeassa.blogspot.com/2018/05/intel...mance.html

인텔은 올해 말에 위스키레이크 기반 15W 노트북 프로세서를 출시, 카비레이크 리프레시를 대체할 것입니다. 

 

고클럭, 향상된 전력 효율, 14nm 공정의 칩셋, LPDDR4 지원 등이 특징일 듯 합니다. 지금 쓰는 14nm++로 만들지 아니면 그보다 나은 14nm+++를 쓸 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싱글 코어 터보는 4.5~4.6GHz까지 달성할 듯. 최대 성능은 15~20% 높아질 것입니다. 다만 내장 그래픽은 기존의 Gen9.5라 별 향상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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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Yloteer      🤔 2018.05.24 21:38
    이 호수는 맛있을 것 같은 호수다..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5.24 22:07
    필로땅님은 위스키를 좋아하시는군요 (메모)
  • profile
    GODAMD      10850K+32G+RTX3080+4T+240Hz 2018.05.24 21:58
    +++인상 깊군요
  • profile
    conix 2018.05.24 22:16
    쓰로틀링은 해결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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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pronuet 2018.05.24 22:40
    터보클럭 기준 로드 시 전력 40w내외는 되는 걸 tdp 15w로 내서 터보 클럭이 유지가 안되는게 쓰로틀링이라고 한다면, 그건 애초에 해결 될 수 있을 리가 없죠....

    애초에 뭐 말장난 수준이긴 하지만 터보 클럭의 글자 그대로의 의미만 따지면 전력 여유가 있을때 정규클럭보다 높게 클럭을 올리는 거니 쓰로틀링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죠. 뭐 실제로 u시리즈 쿼드코어들은 tdp를 그대로 반영해서 베이스 클럭은 훨씬 낮은 편이기도 하구요.
  • profile
    conix 2018.05.24 22:44
    그렇다면 커피레이크 세대 쿼드코어 U라인은 전부 뻥스펙이란 얘기인데.. 논란이 안되는게 신기하네요..

    U라인뿐이 H라인 아니고 6코어 4코어라인도 게이밍노트북에서도 쓰로틀링 얘기 심심잖게 들리던데요...

    엄한 노트북 제조사들한테 자꾸 넘기지 말고 인텔 스스로 해결책을 내놓았으면 하네요. 노트북 제조사들은 내구성에 조금더 신경써줬음 좋겠구요.
  • ?
    quapronuet 2018.05.24 23:09
    뻥스펙이라기엔, 인텔 공홈에도 버젓이 이렇게 적혀있거든요.
    The processor base frequency is the operating point where TDP is defined.

    그리고 인텔은 원래부터 터보클럭이 보장된다는 소리는 한 적이 없고, 이건 심지어 H라인은 물론이고 데탑도 마찬가지고, 예전부터 그래왔어요. 그냥 유저들이 데탑 같은데서 어지간해선 터보클럭 밑으로 떨어지는 걸 본 적이 없으니 터보클럭이 마치 원래 클럭인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CPU든 GPU든, 인텔이든 암드든, 엔비디아든 부스트 클럭은 다 비슷하게 정의되어 있죠.

    이미 얘기했지만 애초에 터보클럭 자체가 '전력 여유가 있을때 최대로 높일 수 있는 클럭'이죠.
    터보클럭 자체가 나온 이유부터 따지면, 실제로 프로세서가 소모하는 전력은 단순히 클럭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거든요. 프로세서에서 돌아가고 있는 프로그램이 실제로 프로세서 내부의 구조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느냐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요. 그리고 그런건 프로그램 자체의 특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죠. 아무튼 돌아가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현재 클럭에서 전력 소모가 TDP보다 낮다? 그러면 클럭을 올리면 좋지 않을까? 라는게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죠.
    그리고 이걸 실제 구현하는 데 있어서는 사실상 '프로세서의 온도에 여유가 있을때'가 된거죠. 왜냐고 하면 TDP는 말 그대로 열 설계전력이란 말이죠. 그래서 평균적인 열 방출량이 쿨링 솔루션에서 감당할 정도면 (=온도가 특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라는 식이 된 셈이죠.
    여기에 최근 들어서는 부스트 클럭 자체를 베이스 클럭보다 훨씬 높게 잡은게 나오고 있는데 카비레이크-R이나 라이젠 모바일이 그 예죠. 이것 자체도 의의는 있는게, 실제 일반적인 CPU 로드 패턴을 생각하면, 특정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는 풀로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도 꽤 흔하단 말이죠. 다르게 말해서, 평균을 TDP로 맞추는 선에서 순간적으로 로드가 걸릴때만 클럭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식으로 하면 대충 쿨링 솔루션에서 감당이 되는 선에서 체감 성능도 더 높일 수 있다는 거죠.

    뭐 그러니 터보클럭보다 떨어지는거 자체를 쓰로틀링이라고 하기에는, '애초에 그렇게 디자인된 거다'라는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굳이 따지면 쓰로틀링 얘기를 하려면 적어도 베이스클럭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되야하는 거긴 해요. 그냥 단순히 터보클럭을 없앤다는건 뭐 당연히 전혀 솔루션이 안될거구요.
  • profile
    quadro_dcc 2018.05.25 07:48
    정해진 TDP가 있고 거기서 허용하는 한계 안에서 클럭을 '잠시' 끌어올리는 건데 이건 해당 CPU의 온도->시스템의 발열 대책과도 관련이 있으니 기기 제조사의 설계마다 부스트 클럭이 얼마나 높이 혹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가 갈리겠죠.

    스로틀링은 CPU 제조사가 설정한 '기본 클럭'을 유지하지 못해야 스로틀링이라고 하는 거고요. 실제로 베이스 클럭과 터보부스트 클럭은 스펙표에서도 별도로 구분돼 있죠.
  • profile
    방송 2018.05.25 08:39
    그래서 고급형 노트북들은 모바일 CPU가 버티는 최대 온도인 105도(카비레이크기준)에 근접한 100도에 맞춰서 터보부스터 최대 클럭을 유지하며 몇시간이고 버텨주는데 기판의 전원공급 관련된 캐퍼시터를 고가의 탈탄 캐퍼시터로 100% 도배(!)하면서까지 기판조차 고열에 버티게끔 설계되어 있고 듀얼쿨링은 기본이며 열에 취약한 배터리쪽으로 첫 공기흡입까지 고려한 섬세한 설계를 엿볼 수가 있지요. 온도센서만 20개정도 달아놔서 핵심칩들이나 연결되는 포트(썬더볼트나 SSD등)들의 주변 공기온도를 측정하여 만일 사태를 대비하고자 하는 노력이 특히나 돋보이죠. 쉽게 말해 돈으로 밀어 붙여 극복하는 느낌이 더 들죠. ㅋ

    물론 스펙대비 가성비 엉망이다 욕을 많이 먹지만 한정된 전력공급과 쿨링의 불리함을 달고 사는 노트북의 결정적인 구조적 차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이런 노트북들이 의외로 꾸준히 잘 팔리는 시장성을 유지하고 있지요.
  • ?
    RuBisCO 2018.05.25 09:10
    105 도는 일시적으로 작동을 할 수는 있다는거지 그 상태로 몇시간이고 견뎌준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면 보드는 물론이고 아예 CPU 패키징이 죽습니다. 대개의 경우 실사용 환경에서 85-90도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잡죠.
  • ?
    고자되기 2018.05.25 11:05
    캐퍼시터의 온도표기는 해당 온도로 연속동작기준으로 보증시간만큼 동작한다는뜻입니다.단순히 순간 온도보장이면 85도 제품 죄다 105도라고 붙이고 팔죠. 물론 캐퍼시터가 105도나 85도로 꾸준히 유지될정도면 다른게 터지겠죠.
  • ?
    RuBisCO 2018.05.25 11:07
    보드나 CPU 패키징에는 캐패시터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 ?
    iks4rus 2018.05.28 12:43
    100도에맞춰 사용해도 내구성을 보장할수있는 방법을쓴다구요? 약간 정신이나간거같은 방법인데요..

    어차피 터보부스트는 tdp를 잠시 초과할뿐 결국 시간이지나면 tdp에 맞춰서 클럭이떨어지니까

    100도유지할 내구성을 확보하는거보다 히트파이프 한줄더넣어서 온도를 낮춰

    80도수준으로 유지하는게 합리적이죠.. 100도찍는건 그냥 그 제품 쿨링이 개판인거지

    내구성이 좋고 전원공급이좋고 그런게아닙니다;; 그리고 100도만가도 스로틀링으로 왔다갔다해서

    체감성능도 개판이됩니다 스로틀링걸리면 순간적으로 버벅대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설계하기도힘든게 계절이나 써멀의상태 gpu의 작동상태까지 고려해야해서

    실제로 제조사가 100도맞춰서 설계한게아니라 그냥 tdp에맞춰서만 설계해서

    터보부스트작동시 100도찍는게 차라리 맞는말일겁니다. 그냥 개판5분전으로 쿨링에 신경을 크게안쓴거에요

    cpu야 백번양보해서 그런식으로 만들었다고해도 외장gpu나 내장gpu돌아갈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 profile
    방송 2018.05.28 15:04
    그래서 보통의 상식을 아득히 뛰어 넘으며 극복 하였기에 떼돈을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iks4rus 2018.05.28 15:14
    맥북 말씀하시는거군요 맥북 15인치 쿨링은 노답으로 유명하죠 저도 한번쓰고 학을뗄정도라 ..
  • profile
    방송 2018.05.28 15:26
    그만큼 발열이 높지만 8K 60Hz 동영상은 물론 16K 60Hz 동영상까지 모바일에서 일단 건들수 있기에 특정 분야에서는 괜찮은 것 같네요.

    또한 맥북은 내구성도 검증 되었기에 중고 거래도 매우 비싸고 작업하게 되면 몆시간동안 정신없이 집중하기에 실제로 기기에 신경조차 안 쓰게 되더군요.

    기판 설계해 논 것을 보면 진짜 미친것 같아요.ㅋㅋ
  • ?
    iks4rus 2018.05.28 15:37
    맥북은 뭔가 13인치가 메인같아요 설계를 거기에맞추는듯.
  • profile
    방송 2018.05.28 16:02
    13인치는 CPU 딸랑하나에 과한 듀얼 쿨링이고...ㅋㅋ
    15인치는 45W CPU에 상대적으로 작은 35W GPU로 언발란스의 극치를 달리죠...ㅋㅋ
    대신 GPU는 TDP대비 GPGPU 능력만 끌어 올리면서 연삭 능력만 취하는 것 같습니다.

    마소의 다이렉트 X로 평정된 3D는 경쟁 조차 안되니 슬그머니 뒤로 빼고 듀얼 썬더볼트칩을 달아놔서 eGPU로 간을 보는 것 같아요. ㅋㅋ
  • ?
    iks4rus 2018.05.28 16:18
    근데 노트북쓰는사람들이 듀얼쿨링을 되게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론 그냥 히트파이프 한줄더박는게 장떙입니다. 애초에 팬도 크기에따라서 다르고말이죠..

    팬1개에 히트파이프 3줄이 팬2개에 히트파이프1줄보다 쿨링성능이 압도적이거든요

    다만 소음생각하면 팬2개인게 소음면에선 확실히 유리하죠.

    모바일쪽은 게이밍노트북제외하고는 히트파이프나 히트싱크가 너무작아서요..

    히트파이프 한줄더박는게 엄청차이납니다.
  • profile
    방송 2018.05.28 16:27
    그렇지요. 발생된 열을 쿨러에 얼마나 잘 전달 시키느냐는 히팅파이프에 전적으로 달렸으니 말이죠. 이것도 베릴륨 동 같은 고급 제질로 쓰면 더 좋겠는데 원가 절감의 첫번째 타겟이라서 ㅠㅠ
    차라리 감당 못 할 스펙을 처음부터 넣지 않으면 좋겠으나 가성비를 날카롭게 따지는 시대라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 ?
    iks4rus 2018.05.28 12:41
    뻥스펙은아닌데 합법적인 벤치마크 치팅같은겁니다
  • ?
    DemonicBKN 2018.05.25 02:02
    서피스 신제품이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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