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디지털은 7회 RISC-V 워크샵에서 자사 프로세서를 RISC-V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웨스턴 디저털은 1년에 10억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소비 중이며, 마이그레이션이 끝나면 연 20억개를 출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써온 일반 기술과 아키텍처는 확장성, 성능, 효율성에 한계가 있어 앞으로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대비하지 못하기에 새로운 RISC-V를 도입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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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12.04 20:57
웨스턴 디지털, 자사 프로세서/컨트롤러를 RISC-V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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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RISC-V 프로세서를 NAS나 데이터센터 용도에 활용하는가 봅니다 ㅎ -
...!! -
?
10억개 이상이란 말을 하는거보니 하드등에 쓰이는 arm프로세서들을 전환하겠다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arm보다 오픈소스기반 risc v로 넘어가면 코스트절감도 크고 자체개발도 쉽겠죠. 길게보면 메모리기반 컴퓨팅의 선도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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