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가 AI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 모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댓가가 따르죠. 약간 두껍긴 하지만, 일반 카메라 모듈처럼 보이는 AI 카메라는 123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추론 기능을 결합한 소니의 IMX500 지능형 비전 센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즉, 비전 기반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별도의 가속기가 필요없으며, 정지 이미지나 동영상에 텐서 메타데이터를 추가하거나 CPU에 작업을 로드할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선 4,056 x 3,040 해상도에서 10fps, 2028 x 1,520에서 30fps라는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덤으로 적외선에 민감하지 않으며 수동 조점입니다. 또한 펌웨어와 갖우치 파일을 위한 8MB 저장용량과 신경망 펌웨어 관리를 위한 RP204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신경망 펌웨어가 모듈에 로드 될때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최신 Pi 5에선 몇 초 단위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파이에서 호환됨으로 인해서 속도는 천차만별이라 볼수 있겠죠.
https://www.theregister.com/2024/09/30/raspberry_pi_offloads_ai_inferenc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