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일본에 두 번째 팹을 건설합니다. TSMC가 대주주로 있는 자회사인 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JASM)이 운영하며 6nm와 7nm 공정으로 생산합니다. 일본에 있는 팹 중에선 가장 첨단 공정을 쓰게 됩니다.
JASM의 첫 번째 팹은 2월 24일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40, 28, 22, 16, 12nm 공정을 사용해 월 55,000장의 300mm 웨이퍼를 생산합니다.
새로 건설하는 N6, N7 팹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JASM 팹 근처에 건설하며, 2027년 말부터 운영을 시장해 매달 100,000장 이상의 300mm 웨이퍼를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