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시장의 용량 수요 성장률이 2023년에 8.3%에 불과하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10%가 되지 않는 숫자이며, 생산사의 성장률인 14.1%보다 낮습니다. 메모리 제조사는 생산량이 14.1%가 늘어나지만 수요가 8.3%라면 그 차이만큼 공급이 많다는 소리며, 가격이 떨어질 거라는 소리입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계속해서 공급 과잉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에 더 떨어질 걸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떨어지니 기업 시장에서는 용량을 더 크게 늘릴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