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의 평생 소원이 팹에 방문해 보는거였고 여러 회사들에게 건의해 봤지만 전부 까였다고 합니다
중요한 시설이다 보니 당연한거겠지만요..
그런데 인텔에서 허락을 받아냈네요. 심지어 광고, 스폰서 같은 조건도 없다고 합니다.
영상 제목부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네요 ㅋㅋ
대신 인텔에선 기계를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고 하네요.
나노단위 공정이다 보니 살짝 치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장도 대륙에서 지각변동이 가장 적은 곳을 찾아서 짓는다고 하네요
공장은 대속죄일이라고 하는 유대인 명절에만 가동 중지되고 365일 24시간 가동합니다. (인텔입장에선 비용이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면적이 축구장 4개 만하다고 하네요. 영상에 보이는 리소그래피 장비 하나 하나가 4~500억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훈련시키는데 AR 장비를 활용합니다.
인텔 팹이 이렇게 상세히 소개된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 같아 소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