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DDR3-4 어댑터 시절과는 달리 PCB도 매우 크고 넓고,
여러 캐패시터들이 우글우글대는 거 보니 일단 이거 쓰면 타워형 공랭은 사실상 못 쓴다 봐야겠군요.
뭐 PMIC가 램 모듈에 내장되어버린 DDR5 특성상 저런 캐패시터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마는....
저렇게까지 PCB가 넓을 필요가 있는지는 또 의문이네요.
차라리 양면으로 해서 좀 빽빽하게 집어넣고 좀 더 날씬하게 만들 수는 없었을까요?
DDR3-4 어댑터는 구조가 이렇게 단순했죠. 수요가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