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브렉시트 이후 더 이상 영국에 팹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전 지역에 서 70개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그 중 하나를 검토하겠다네요.
영국에서 물류 대란이 일어나는 것만 봐도 저 결정은 틀린 것처럼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미국이 전 세계 반도체의 12%를 생산하는 반면, 삼성과 TSMC를 합친 숫자는 70%에 달한다는 지적도 했습니다. 서구권에 공장을 지으라는 압박이 이래저래 있을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