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스템은 2018년 그램+EGPU(1070)으로 구성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채굴 580을 5천원에 팔아주시는 덕분에...
마약아닌 마약 플루이드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게 묘하게 저한테는 정말 잘맞더군요.
그러다가 슬슬 커피레이크 R의 성능적 한계를 느끼고 아이스레이크로 갈까하다가 르누아르를 보고 다시 혼돈에 빠집니다.
과연 이 개판인 노트북 세계는 뭐가 맞는건가...
그러던 와중에 580을 5천원에 팔아주신 분이 3600을 국밥 6그릇에 팔아주시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분은 3700X으로 바꾸셨더라구요)
그래서 글카를 뭘 꽂을까 고민하다가 폴라리스의 끝판왕 RX590으로 갈지 라데온의 최신 최강 RX5700XT로 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가격은 두배차이 성능은 1.5배 차이.
어떤걸 가는게 맞을까요?
+원래 갬성은 AMD만으로 구성하는게 맞긴합니다.
++집에 유일한 데스크톱이 불-도으쟈입니다 ㅎㅎ
+++비슷한 가격의 혜-자 그래픽 카드를 추천해주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