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스 에더 엘리트를 약 17년부터 썼으니 거진 3년을 좀 넘게 썼는데
이게 코팅이 살살살 벗겨지고 센서부 러버패드들이 찢겨져 나가는 등
소신을 은퇴시켜달라고 항상 끼에엑 거리고 있습니다.
웃긴건 이걸로 맨날(?) 샷건을 때려박는데도 불구하고 센서는 멀쩡한데다
클릭감, DPI둘다 멀쩡하더군요 (????? 레이저가 ??????)
그런데 이거 코팅이 벗겨지는게 되게 심각해서;; 땀이 묻어서 끈적거리는 수준을 넘어
1시간 정도만에 손바닥이 찐뜩찐득해집니다.
거기에 러버패드가 찢겨나가서 장패드에 검은색 이염이 되는건 덤(....)
아무래도 마우스를 바꿔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립감이 비슷한 마우스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지금은 야매로 G102를 쓰고 있는데 별로....
+물망에 현재는 데스에더 V2가 있습니다!
데스에더, v2 엘리트 둘다 써봤고... 랜드헤드도 써본사람으로 말해서...
v2는 사지마세요... 너무 가벼워서 총게임하시는분에겐 반동제어가 너무 왔다리 갔다리합니다...
갠적으로 기본버전이 더 마음에 들었고, 랜스헤드 토너먼트가 한 수 더 위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제 의견이였습니다... 한번 만져보고 오세요 용산에서
추가로 데스에더 같은 그립감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