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i5-10400으로 인텔로 돌아가는데,
터보 부스트에 대한 개념이 헷갈리는군요
일단 10400의 베이스 클럭이 2.9ghz,
싱글코어 터보가 4.3ghz, 올코어가 4.0ghz 입니다.
그리고 터보 부스트가 아이들때 베이스클럭으로
작동하다가 부하 많이 걸리는 상황이 되면
-> 부스트 클럭으로 올려 속도/성능을 올린다
정도만 알고있는데, 그것말고도 다른 용어들이 있어서
이것들에 대해서 개념이 헷갈리는군요
인텔 터보에는 PL1, PL2, tau 가 있다고 들었는데,
PL1
= 스팩에 표기된 TDP 이자,
베이스 클럭 2.9 ghz 로 동작할때 소모전력
PL2
= 터보 속도로 작동할때 소모전력,
찾아보니 10400은 134w 라고하는군요
Tau
= 터보 속도 유지 시간,
이것도 찾아보니 28초라고 합니다.
이게 맞나요??
그렇다면
1. 쿨링 계획은 PL2 를 기준으로 준비해야겠군요??
2.
제가 가진 쿨러가 3900x이
140w넘게 먹을때 꽤 잘 버텨줬는데, 그렇다면
터보 속도를 28초 보다 더 유지 시킬수 있을까요?
3.
이번에 같이 준비하는 보드가 애즈락 B460m 스틸레전드인데,
전력제한을 풀어서 베이스 클럭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PL1에서의 베이스 클럭이 올라가고,
유지되는 시간은 제약이 없...는걸로 이해해도 맞는거겠지요..??
헷갈리는군요.. TDP면 그냥 TDP라고 하지ㅠㅠ
2. 보통은 그렇습니다
3. PL2 tau 시간을 무한대로 늘리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