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에 따라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컴퓨터 후면에 SPIDF 포트와 G6의 LINE IN 단자를 서로 연결하셔야 합니다(케이블은 G6에 동봉됨). 메인보드에 SPDIF 출력포트가 없다면...돌비는 포기하세요.
저도 첨 사용할때 돌비가 무조건 적용될 줄 알았는데 한장짜리 설명서에 광입력 받아야 동작된다고 써있더군요. https://blog.naver.com/nkkh159/221477898939 위 링크 거의 끝부분에 제가 설정한 방법 적어놨습니다. 다만 저렇게 설정해도 어떤 파일들은 그냥 소리가 먹통되는걸 보면 기타 추가설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잘 되어있으면 https://thedigitaltheater.com/dolby-trailers/ 이 파일들 재생시 DOLBY가 활성화 됩니다.
보드랑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SPDIF는 그냥 바이패스 출력 걸어버리는 용입니다. 테스트로 영상 몇개 재생해봤을때 초기 재생시 "지직"하는 소리 잠깐 들리는 걸 봐선 관련 신호가 들어가는 듯 합니다. 그렇게 바이패스 된 신호를 G6에서 받아서 돌비 디코딩 되어서 G6의 전면 혹은 후면의 OUT 단자로 출력되는거고요(아날로그 출력). 그렇게 하면 G6의 USB는 그저 G6에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게됩니다.
돌비가 적용되니까 좀 더 웅장하긴 합니다. 제가 쓰는 스피커(G6에서 SBX20으로 스테레오 연결) 기준으로 개인 체감상 원래가 1 수준이면 돌비 적용되니까 1.2~1.3정도? 근데 돌비로 된 영상을 자주 안접하다보니 그냥 G6 자체의 음향효과만으로도 만족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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