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은축, 칼리 박스 백축 대략적 타건 차이가 궁금합니다.
체리는 청축, 흑축, 적축, 무소음 적축 사용해보았고,
적축을 선호하며,
칼리는 스피드 핑크축 아콘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 차가 커서 아 다 사서 써봐야하려나 싶긴 한데
그러면 너무 키보드가 많아져서 문제입니다.
타건한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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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8.04.10 18:33
체리 은축, 칼리 백축(스피드축) 대략적 타건 차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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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은축은 적축 업? 옆?그레이드 버전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적축은 쓰고 있고,
적축 저소음 = 핑크축은 너무 무른 느낌이더군요.
옆그레이드라... 비슷한데 어떻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이야기를!? -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고 제품별로 편차가 존재할수도 있는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대충 말씀드리자면 적축이 가볍게 눌리는 느낌이라면 은축은 더 가볍게 눌리는 느낌입니다
흔히 구름타법을 할때 적축의 경우엔 1/2만 눌러도 되는 수준이라면 적축은 그 1/2에서 75%만 눌러도 되는? 수준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
?
제가 쓰고 있는건 각각 제조사가 달라서 뭐 확실히 이렇다고 하긴 좀 힘든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은축이랑 적축의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actuation 거리가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엄청 체감 되는 정도는 아니고, 적축보다 구름타법이 약간 수월하긴 하지만 뭐 여전히 너무 가볍게 누르면 인식이 안되는 정도더라구요.
키감 자체는 뭐 거의 똑같은 수준이에요. -
네 무슨 이야긴지 느낌적인 느낌이 옵니다.
키감은 같은데 타점만 다른가 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카일 박스축... 이게 눌러보면 체일이 청축이 맑고 묵직(?)하고 울림이 있는 촭 소리와 느낌이면 카일 청축은 더 탁한 소리와 느낌인데... 박스축은 카일 청축보다는 체리 청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울림 정도 생각하면 체리청축보다도 더 누르고 에밀레종 치는것 처럼 소리와 힘이 막힘없이 울리는듯 축 바닥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느낌입니도.... 앱코 K310같은 플런저에 걸쇠 추가한 느낌이랄까... 뭐 소리랑 느낌은 텅텅 거리면서 울림이 있는 소리와 타건감이었습니다.핑크축 같은 느낌인데 살짝 더 묵직한 느낌이랄까... 백축하고 흑축 박스로 써봤는데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누를때 뗄떼 소리가 2번씩 나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핑크축 보다 왜 낫다는 지도 느낌적인 느낌이 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여러 축을 다양하게 써보질 않아서 자세한 비교를 못해드리겠네요...
그래도 대강 이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카일 백축은 클릭입니다. -
네 감사합니다.
칼리 스피드축 핑크를 잘 쓰고 있어서
이것과 유사하면서 낫다고 해서 궁금하던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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