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가 옮겼습니다
좋은 댓글들 주셨는데 삭제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흔한 결정 장애입니다... ㅡ.ㅜ
독일 살다가 지금 한 석 달 들어와 있는 중인데
독일은 전자제품이 너무 비싸서 들고 나가려 했는데
세 가지 중에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1. 데스크탑을 itx로 조립 - 비싸다 들고 다닐 수 없다
2. 서피스 - 성능대비 많이 비싼데 휴대는 최고
3. nuc - 얼마나 들고 다니겠는가.. 그냥 작고 심플
(참고로 따로 모니터는 있어서 연결해서 쓸 겁니다)
4. 노트북 - 팔방미인 딱 중간점
게임은 전혀 안 하는데 빠릿한 건 좋아해서
집에서 i5 6600썼습니다
인터넷과 4k 감상이 다인데
답답한 건 못 참아서요
중요한 건 현지에서 제가 사용할 환경이
무선 인터넷 뿐입니다
영상 생각하면 7세대 이상 노트북 갈까 생각도 들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출국 한 9일 남았는데...ㅜㅜ
석 달 내내 이러고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