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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영영 못사겠다에 뽐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rx 7600이 대충 20W정도 소모전력이 줄어들었고, 지원코덱이 늘긴했는데...

과거 rx 6600의 MSRP인 $329 에 출시 하더라도, 40만원대란 말이죠?

환율은 높아지고 기업입장에서도 코로나다 우크라이나로 인해 원자재 등으로 인해 생산단가가 오르고, 전만큼 물량이 안되니 생산단가도 비관적이 되가고요.

여차 저차해서 아무래도 얘도 40만원 중반대는 찍고 시작할거 같아요.

 

그럼 이게 MSRP가 아니라 가시권에 들어오는 금액이 되기까지 결코 낮을거 같다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그래픽카드에 그 정도까지 돈을 부을 가치가 있을까 싶거든요.

이게 무슨 고가라인업도 아닌데 40중반은 너무하잖아요?

아니면 내월급을 그만큼 뻥튀기 시켜줬다면  모를까!!

 

40만원 중반이면 아예 살 중고 매물이 너무 많아요..=ㅅ=;

 

 

 

물론 지금 시점에서 6600xt 신제품의 가격은 최근 몇주사이에 5-8만원가량 하락하긴 했는데...

솔직히 출시 21년 출시된 제품이 아직까지 이가격대라는게 좀..=ㅅ=;;

 

이 긴 서두는 그만하고 매물은 두개입니다.

 

모델은 둘다 동일 모델입니다.

 

1. 채굴(약 1년) , 박스 X 단품, 무상 24년 8월, 백화, 녹없음. 20만원(택포) 거래 이력 있음. 가동 환경 최대 채굴장 온도 40도

 

2. 미개봉, 무상기간 모름, 25만(택포) , 거래 이력 없음.

 

어떤걸 고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