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 보급형 모델 DS220j 사용중인데요
용량이 슬슬 부족해지고 있는 시점이라 하드용량 업글각을 잡고 있었는데요
그러던중 가만 생각해보니 외장연결이 가능한게 생각이 났습니다.
USB3.0 포트가 있어서 외장하드나 스틱형플래시메모리 등 연결가능함
외장연결 상태로 상시사용할 계획인데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녹화전용 디스크로 사용할 예정이라 SSD나 메모리 스틱은 우선 제외했구요
그럼 남는게 2.5 or 3.5인치 하드만 남는데 2.5하드는 아무래도 내구성이나
안정성이 떨어질거 같아서 좀..
내구성만 놓고보면 3.5하드가 제일 좋을거 같은데 연결방식이 2가지로 나뉘는군요
하나는 하드에 외장아답터를 직접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 있겠고,
나머지는 외장도킹 타입에 하드를 꽂아서 사용하는게 있죠
큰 차이는 없을거 같긴한데 흠..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보셨거나 사용중이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정성은 어차피 연결한뒤 안건드리니까 잘 모르겠고 전원선이 하나 더 생겨서 거추장스럽긴하네요.
방금 만져보니까 계속 전원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꽤 뜨끈합니다. 아무래도 시놀엔 쿨러가 달려있는데 외장하드 케이스엔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