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에서 2700로 바꿔보려고요.
값도 중고로 10만원 초반이면 구하는데, 1700을 7~8만원에 팔아버리면 실상 돈도 거의 안 듭니다.
그걸로 한 1~2년 존버한 후 AM5 소켓을 단 라이젠 6~7000번대, DDR5 램으로 싹 갈아버릴까 합니다.
아니면 인텔 엘더레이크 차기작(미티어레이크 같은거)로 갈 수도 있고요.
물론 3600을 사는 게 좋은 건 아는데 문제가 3600은 징검다리로 한 1~2년 쓸 주제에 값이 20만원이 넘어요.
어차피 성능향상은 의미가 없고,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게 하려는게 의도라서 싼 맛에 버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