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데스크톱은 조립 못하고 맥북 프로와 거의 유사한 성능 가지는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MSI GF75라는 제품인데 17.3인치, 51Wh 베터리를 쟝착했음에도 불구하고 2.2kg 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한 노트북 입니다. i7-9750H, GTX 1650, 8GB RAM, 삼성 NVMe 256GB M.2 SSD를 장착한 모델 입니다. 그 동안 사용한 노트북이 워낙 저 사양이라서 힘들었는 데 꽤나 빠르고 13.3인치에서 넘어와서 그런 지 17.3인치가 광활하게 느껴집니다.
115만원에 구매했지만 게이밍 마우스, 백팩, SSD 용량 업그레이드, 쿨링패드도 증정하기 때문에 AMD APU를 탑재한 Asus 17.3인치 FX705 모델하고 비교해도 가격 대 성능이 뒤 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해서 기분 좋게 구매했습니.
근데 딱 하나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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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부스트 최대 온도 92도
제 심정...
불이야!!!
ps: 저거... 게임 하나도 안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