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증서 입니다.
제가 튀김우동 봉지라면을 1개다 삶아먹고 밥까지 말아먹고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두통이 극심해서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로 컴퓨터를 켰더니
평소엔 아무렇지않던 CPU 사제쿨러 소리가 거슬려서
인텔 기본쿨러로 바꿔달았습니다.
그와중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CPU에 묻은 서멀구리스를
동성만능크리너로 닦다가 메인보드 CPU소켓핀을
5~6개정도 휘게만들어서 이쑤시개와 손톱때빼는걸로 다시 폈으나
2개가 도저히 안되서 하늘의 뜻에 맡기고 그냥 장착하고 컴퓨터를 틀었습니다.
잘만 CNPS9X -> 인텔 3770 기본쿨러
아래는 그 내용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__^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자세한건 고사양게임이나 CPU에 부하를 많이주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제가 두통이 와서 이만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건 강 제 일!
잘 쓰지도 못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란게.. 두통이 오는 때가 있긴 하죠... 건강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