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메인보드의 확장 슬롯에 스틸 아머를 두른 걸 보면, 힘을 얼마나 받는다고 저렇게 오버를 하나... 저거 넣을 돈으로 제조 단가나 낮추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오늘부로 그 생각을 좀 고치게 됐습니다.
바이오스타 B350 GT5의 확장 슬롯이 뽑혀나간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다른건 몰라도 PCI-E x16 슬롯에는 스틸 아머가 달린 걸 사야지 싶네요. 요새는 중급형 보드에도 스틸 아머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
곰곰히 생각하니 저도 확장 슬롯까진 아니고 USB 3.0 핀헤더 뽑아본적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