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ghz부터는 한단계씩 올라갈 때 마다 필요한 전압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순정인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로는 3.6ghz와 3.675ghz의 온도 올라가는 속도가 꽤 차이가 납니다
샌디 2500@3.6ghz에서 cpu로드 100%를 찍던게 서밋릿지 1700에서는 점유율 40~50%도 될락말락해서
3.6ghz에 1.125v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기본 설정이 3.0ghz에 1.1875v 였던걸 생각하면 클럭은 20% 올리고 전압은 5% 낮췄군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제 용도로는 1600으로도 충분했을거고, 같은 가격으로는 gpu가 한단계 올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