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를 거쳐 새 컴터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따로 사모으고 있는데
3700X가 레이스 프리즘을 주긴 하지만, Prolimatech artists 3R AMD 모델을 사서 오늘 받았습니다.
중상급 타워형 공랭쿨러는 처음인데 장착할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동봉된 써멀의 성능을 찾아보려고 뒤져보다가, 알리에 Prolimatech basic 83 인 모델이 검색되는데
묘하게 메가할렘즈처럼 생겼네요.
전체 높이나 히트싱크 크기, 무게는 메가할렘즈보다 작고, 램간섭을 피하기위한 히트파이프 배치가 눈에띄네요.
70달러 정도에 판매하는데 요즘은 이정도로는 중급성능밖에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