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선 그렇게 체감이 들더니만, PC에선 영 아니네요
라이젠5 2600산 기념으로 어제 WD 블랙 500GB로 업그레이드 시켜줬더니, WD블루 250GB랑 차이가 없네요
하스웰 때는 10GB 대여폭 제한이라서 영 아니었지만 라이젠5는 아닐텐데 말이죠
SSD는 그냥 용량 큰게 장땡인가 봅니다
어 지금 다나와서 보니 b450은 pcie 2.0이네;;;
으악 이걸거면 sata 1tb살걸 nvme 왜샀지 ㅠㅠ
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일반
2018.12.16 10:22
으음 NVME 이건 PC에서 필요하긴 한건가...
조회 수 3095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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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보니 3.0 지원이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체감이 들지는 않네요
하스웰 때 NVME랑 거의 차이가 없는데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한번 돌려봐야 겠어요 -
SATA 타입 대비 NVME가 운영체제 설치에서만큼은 차이가 크다 느껴져서 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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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윈도우 설치시에도 별 차이가 없었어요 왠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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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8.12.16 12:14
속도보다 용량이 주는 만족이 더 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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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도보다 용량이 장땡인거 같아요
D램도 메모리 속도 보다 용량이 장땡인거라고 하더니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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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랜을 사용하면 실용적이 되겠죠.아직 10기가랜이 실용적이지 않아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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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 랜보다 저희집은 1기가 랜도 없어요
아, 내부망은 1기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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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은 용량이 큰게 먼저일 것 같아서 아마존에서 860 1tb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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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하고 싶은데
첫번째 아이디는 카드를 분실해서 새로 발급받았는데, 재등록을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두번째 아이디는 비밀 번호를 까먹어요 ㅠㅠ -
전송방식, 낸드 기록방식을 떠나서 , 현재는 컨트롤러 믿을만한거 쓰는게 관건이죠.
괜히 고용량만보고 디램리스 샀다가 대용량 전송시 밑바닥을 보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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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사 제품에 마벨 컨트롤러이니 일단 믿고 갑니다.
솔직히 삼성껄 쓰고 싶은데 가격이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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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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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HP EX920 M.2 2280 1TB 씁니다만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발열이 고민이네요
가격은 시중 사타 1TB 값에 사서 만족스럽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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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겨울이니 버틸만 해요... 여름엔 뭔가 달아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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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m961 -> 970evo 넘어오고나서 여러 부분에서 '어 좀 느리네' 싶은 크지않은 체감 차이가 있네요
다시 SATA SSD 넘어가시면 또 다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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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런가요, 전 아무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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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nvme는 벤치마크용으로 하나 냅두고, 실사용은 용량 큰 2.5인치 ssd만 찾고 있습니다.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체감이 잘 안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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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3.0 대역폭을 모두 쓰면 빠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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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라인드 테스트 시켜보면 거의 못맞추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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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보드럽다라는 느낌이 들긴 한데, 이거 가지고 업그레이드 시키기기는 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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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체감은못하는게 맞죠.. ㅎ SSD만해도 빠르다보니요. . 수치상으로는 차이가난다곤하던데..
솔직히 체감할정도까진아닌듯싶습니다..
단지 NVME는 AMD 시스템에서쓰기보단 인텔시스템에조합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칩셋성능이너무 개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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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요, 저도 인텔로 가고 싶었는데, 가격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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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요 가격이너무 오르긴했네요... NVME 도 한번써보고싶기도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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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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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 잘안되죠
그냥 쓷이기만 하면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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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속도보다 상대적 속도와 용량을 적당히 균형맞추는게 합리적이란것을 일찌감치 깨달아서 옵테인 메모리와 3테라 하드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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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개인이 큰 성능차이를 느끼기는 힘들지요.(저도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DB서버에서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
확실한 장점이 크기가 작고 보드에 직접 꽂는거라 스토리지 선정리가 거의 필요없다는거 같아요. 물론 m.2 sata로 나오는거랑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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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실체감을 경험하기 힘들겁니다.
그나마 체감을 할려면 10GB 이상되는 파일을 여러개 읽고 쓰거나, 수백만개의 자질자질한 4KB 이하 파일들을 한번에 지속적으로 처리하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게임 환경에서 체감을 받을려면,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모드 총합 100GB 환경 같은 정도면 체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단지 게임만 하는정도면 DRAM 없는 쓷도 엄청 느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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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Me의 장점은 Multi QD때의 처리 성능입니다.
이미 일반적인 인터넷/게임 정도의 처리 성능은 SATA의 대역폭과 QD(32)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합니다.
여기서 넘어가는 전문적인 작업. 대용량 파일 처리 및 높은 QD가 요구되는 작업 (동영상, 고해상도 사진 후처리, 대형프로젝트 컴파일 등등)
에서 NVMe의 제대로된 성능이 나옵니다.
덤으로 SATA의 Spec은 이미 옛날에 정체 되어버렸고, NVMe는 계속 최신 Spec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예로 SATA에서는 치명적인 DRAMless가 NVMe에서는 HMB로 해결이 가능 하게 되었죠.
이래저래 NVMe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전원관리 측면에서도 그렇고요 -
솔직히 저도 SATA용 SSD를 썼을 때와의 체감차이를 크게 느끼질 못하긴 했어요...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SATA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것보다 NVMe용 제품에서 적당한 가성비의 고용량 제품을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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